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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7/31) 예배 시간에는 교회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오엠본부(Operation MobiliZation, 대표 최현미 선교사)"에 선교차량 1대(2,500만원)를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오엠국제선교회 중앙이사 및 대전지부 이사장)께서는 "오엠국제선교회는 신실하게 훈련된 사람들을 선교사로 파송하여 현지사역을 잘 담당케하는 초교파적 국제 선교단체로 우리교회의 젊은이들도 선교사로 참여했으며 지금도 현지 나가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청년, 대학생은 물론 다음세대가 복음전파와 세계선교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갖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오엠본부 대표 최현미 선교사님은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고, 이번에 기증된 차량은 한국오엠본부의 운영과 선교활동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는 오엠과 세계 각 국으로 나가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보내는 선교사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새로남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