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래의 서신은 지난 623일 우리교회에서 개최된

‘6.25 남침 한국전쟁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손에 올려드린 편지입니다.

참천용사 어르신들의 분투와 소망으로 인하여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오늘이 가능하였다 확신합니다. 우리교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특히 조국을 위하여 피와 땀과 눈물을 아낌없이 흘리신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교회로 계속 달려나가기를 원합니다.

“Freedom is not Free”

그렇습니다. “자유는 거저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땀과 눈물 그리고 생명의 선물이라 믿습니다!

 

 

 

감사의 마음

 

존경하는 어르신!

하나밖에 없는 청춘을 조국수호와 후손을 위하여

송두리째 민족의 제단 위에 바치셨습니다.

고귀한 희생의 결과

우리 후손들은 자유와 평화가

가득한 조국의 하늘아래 살게 되었습니다.

 

자랑스런 참전용사 어르신의

값진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축복된 나날 누리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2016623

6.25 남침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조국사랑을 계승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적은 정성으로 표합니다.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오정호 및 교우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