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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9일 오전11시40분 하나님께서 박한솔A/임혜종집사님 가정에

귀한 둘째아이(아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회복중이신 임혜종 집사님과

멋진 아들을 위해 많은 축하와 격려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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