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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회와 디림건축사사무소와 함께 기념사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새로남중등센터 설계계약 감사예배를 지난 10/11(주일) 저녁 예배 시간에 가졌습니다. 오덕성 장로님(교육위원장)의 기도에 이어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을 특별연주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로 이어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충성된 세대를 일으키라”(시편78: 1~18)의 제목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요, 출애굽의 은혜를 베푸신 구원주이기 때문에 충성해야 한다.”라고 하시며 “내게 받은 은혜를 보답하고, 충성된 세대를 세우는 방법은 우리의 믿음을 후대에 전하는 것이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후 2부 순서로 새로남 중등센터계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로남기독학교의 특별찬양에 이어서 새로남기독학교를 대표하여 이주안 학생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의 말씀 안에서 친구들과 사랑과 믿음 안에서 교육 받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것과 중등센터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달란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용준 장로님께서는 그동안 진행되어온 설계업체 선정에 대한 과정과  설계업체로 선정된 디림건축사사무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영환 대표님(디림건축사사무소 대표)께서는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감격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단지 계약서에 담긴 설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자리에 모인 성도님들의 기대를 담은 건축이 될 수 있도록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당회와 새로남 교우와 함께 담임목사님께서는 디림건축사사무소와 새로남중등센터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를 담당할 디림건축사사무를 축복하고 건축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기도의 벽돌을 쌓아올린 새로남중등센터를 통해 믿음의 다음센터를 세우는 새로남중등센터가 세워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