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규 목사(브라질 아과비바교회)

고영규 목사님은 상파울로 시에 있는 아과비바교회를 지난 2001년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하고 계십니다. 제자훈련 목회철학으로 사람을 키우는 목회에 전념한 결과, 우리 말로 '생수'라는 의미를 담은 아과비바교회는 성도 개개인의 삶 뿐 아니라 온 교회가 놀라운 변화의 열매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변화되었는가는 그가 얼마나 섬기고 있느냐에 따라 평가된다'고 늘 강조하시는 목사님은 지금도 영적으로 메마른 브라질 교회에 새로운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5:7-10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