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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교사헌신예배

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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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과 다짐으로 나아가는 새로남 교사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주일(3/1) 저녁예배 시간은 2015년 새학기를 시작하며 헌신과 다짐으로 주일학교를 섬기는 교사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맡겨진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과 다짐의 기도를 드리고 2015년 교사로 봉사하는 815명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결한 그릇", "내 모든 삶의 행동"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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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교사의 기도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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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으로 은혜를 나눠주시는 차경희 성도님



이어서 차경희 성도님(소년부 교사, 사랑뜰 다락방)은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성장프로그램을 듣던 중 강사의 강력한 권유로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직 성숙하지 못한 신앙에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봉사를 시작하니 하나님께서 채워주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회 봉사를 반대하던 가족이 허락해주었고, 남편이 교회에 등록하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보다 큰 은혜는 아이들 앞에서 부족한 교사가 되지 않기 위해 은혜 앞에 먼저 서기 위해 노력하며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새로남 주일학교가 잘 성장하고,믿음을 계승하며 헌신하는 교사로 봉사하겠습니다."고 간증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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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시는 노재경 목사님(총회교육진흥원장)



노재경 목사님(총회교육진흥원장)은 "하나님의 전략"(마태복음 28:16~20)의 제목으로 “교육은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이다. 교육과 지키게하는 것에 여백을 두어 넉넉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며 지키게 해야한다. 여백없이 가르치기만 하면 아이들이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하시고 “하나님의 전략은 교육이다. 교사는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동참하는 동역자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새로남기독학교 교사를 소개하고 새로 부임하신 오인숙 교장선생님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영혼들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드리며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 채워지도록 부모와 모든 성도가 함께 기도하고, 또한 그들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여 믿음의 세대가 계승되도록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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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기독학교 교사 소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는 오인숙 교장선생님(새로남기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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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교사와 새로남기독학교 교사 기념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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