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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부부터 희망부까지 함께 케잌을 통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성도사랑의 정신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11/30(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새로남교회와 담임목사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20년을 축하와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청년부 연합찬양대의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찬양에 이어 한태수 목사님(은평성결교회 담임)께서는 "좋은 소문난 새로남교회"(데살로니가전서 1:2~10)의 제목으로 복음증거, 제자훈련, 진리수호, 교회연합 등 한결같은 모습으로 앞장서시는 오정호 목사님과 이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후원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어 새로남교회가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에서는 새목협 가족의 축하와 당회와 순장님들의 선물 증정식 그리고 축하영상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용태 장로님께서는 어려운 시절을 지나 지금의 새로남교회가 있기까지 헌신하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전하였고, 담임목사님께서는 "돌아갈 교회가 있다는 것"이라는 시를 다시 한번 읽으며 함께 20년의 시간 동안 동행해준 새로남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목회의 길을 걸어 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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