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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 JOY I Solisti Roma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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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밤을 은혜로운 찬양으로 가득 채운 '이 솔리스티 로마 선교합창단'의 HOPE & JOY 가을음악회를 지난 10/12(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가졌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홍기석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로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절망과 슬픔이 있는 곳에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한 음악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음악회에 오신 분들에게 축복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가진 음악회는 5개의 스테이지로 고전성가, 종교 오페라, 일반 오페라, 한국가족과 나폴리 깐쪼네, 흑인영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테이지 시작 때마다 홍기석 목사님의 곡에 대한 설명과 유래에 대한 설명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음악회 중간 특별순서로 병마를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솔리스트 김지은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찬양은 절망과 슬픔이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 속에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 나아가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희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새로남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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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솔리스티 로마 선교합창단과 함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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