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까지 사진 찍어주신 간사님 감사드려요. 특히 피곤하실텐데 빨리 사진도 올려주셔서 풋살대회의 분위기가 더욱 상승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남 제자반이 아름답습니다.
젊은도 아름답습니다.
풋살도 좋습니다.

마음껏 뛰어 공을 넣으세요?
우리는 6학년이 되니 마음은 원이로되...
뒤에서 보고만 있어야 하네요

다치지 않도록 날아다니면서 즐기세요

해가 갈수록 열기가 더욱 뜨겁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습니다.. 우승도 좋지만 함께 어울리며 우승팀엔 박수와 축하를 패배팀에겐 따뜻한 격려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라 더욱 즐겁습니다.. 12개팀 모두모두 화이팅..

밤늦게까지 뛰고 땀흘리고 웃으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어제 저의 헛발질을 놓치지 않고 마이크 잡은 분이 "이건 뭔가요... 거시기 하네요..." 라 멘트하셔서 잠이 다 안오더군요~^^이제까지 신던 테니스화 때문이라 생각하고 당장 생애첫 풋살화부터 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기본부터 새롭게 하고 제대로 열심히 한번 해야겠습니다! 새로남 제자반 동역자님들 모두 멋있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