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멋지다................갈수록 더 .......................

나라가 어수선하다고 누군가에게 돌은 던지지만,
섬세하게 돌아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군 지체들을 이렇게까지 돌아보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목사님의 섬김에 부끄럽기도, 놀랍기도 했습니다.
사랑과 목회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남의 장병뿐 아니라 대한민국 군대를 응원합니다.

지체들을 향한 담임목사님의 사랑과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새로남의 장병들로 말미암아 어두움이 물들어 있는 병영문화에도
아름다운 십자가의 능력이 피어나기를 소망해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뜻밖의 선물을 받고서 담임목사님과 교우들의 사랑 때문에 감동이 되고, 새로남교회의 청년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울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학1, 2부에는 현재 56명의 군지체들이 각 부대와 경찰서에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들어 군에 대해 많은 부정적이고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사랑과 관심과 정성으로 다가가는 목사님의 마음이 저들의 마음까지 다달을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군선교회 회장으로 섬기시면서 많은 사랑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군 장병들에게 다가가고자 힘쓰신 목사님, 지금도 매주 기도마다 군에 있는 우리의 젊은 청년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쉬지 않으시는 목사님의 마음이 저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군지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어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편지에 참 감동이 됩니다.
대학부의 군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기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속~~왠 과자 봉지? 하고 마우스를 움직여 봅니다.
목사님의 따스함과 사랑이 담겨있는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배웁니다.
목사님의 군 형제들을 향한 마음과 사랑을 기억하면서... 저 또한 군에 있는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와와~~ 환호성이 터질정도!!로 기쁨 가득합니다... 군에 있을때 받은 선물과 사랑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예요(경험담). 세심한 배려의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속까지 감동의 눈물이~~

우리 청년들이 군복무 중에 어려움도 많을텐데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흐뭇한 일에 앞장서는 것 참 보기좋습니다. 조국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기도합니다.
얼마전 터져나오는 심각한 군문제들을 보며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결국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더군요. 군대의 문제는 정치/정책의 문제, 학교교육의 문제, 가정교육의 문제 등등과 모두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군선교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고 알고 있는데, 이제는 군선교 차원을 넘어 군의 가지가지 문제를 제도적 시스템적으로 변화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 교회 슬로건처럼 "조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지요. 1%밖에 안되었던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그 암울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1천만 성도나 되는 우리 한국교회는 그만한 역량이 없을까요? 역량은 있는데 쓰질 못하는 걸까요?
참고로, 국가의 생존을 위협받는 등 우리 대한민국과 주변 여건이 유사한 이스라엘 경우, 남자는 3년, 여성은 2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의무적으로 군복무합니다. 군복무가 썩는 세월이 아니라 국가를 수호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가운데 건전한 습관, 인생관, 국가관을 갖게 하고, 이어지는 대학생활 및 미래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제도화되어 있다 합니다..... (이스라엘 군대시스템 연구 필요...).
민주주의 시대에 사회와 정치의 수준은 결국 국민의 수준이기에, 특히 우리 한국교회가 시세(시대)를 알고,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를 알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가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살롬 귀한 담임목사님의 사랑의 메세지와 맛있는 과자!!!

믿음의 자매/형제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모습 아름답네요

내가 군 생활 할 때 이런 대박이 터졌다면 하는 아쉬움...

우리나라의 국방을 담당하는 새로남교회 형제들과 국방을 위해 가정을 떠나서
군복무를 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