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새로남달림이들 뛰지를 못했는데 ㅜㅜ 가을 부터는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마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마클이 흘러온지 20년 다 되어 가는 지금~!‘회복에서 부흥으로’ 말씀을 되새길 때마다

진정한 회복은 나 자신의 건강에서부터 출발임을 느낀다. 특히 상황적 위기로 생긴 코로나 이후 더욱 건강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나 또한 젊을 땐 운동(땀 흘리는!)의 중요성과 게으름 등으로 건강에 대한 염려는 없었다.

그러나, 인간은 발달 되어가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발달에 대비 내 몸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고 몸을 관리하는 것도 영적 내 책임임을 알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새마클을 응원하고 있는 이유이다.

어떤 환경에서든 흘러온 새마클...^^ 거기에 장기 집권하는(?)^^ 회장으로서의 남편을 보아 온 부인으로서의 나는!, 역시 마라톤은 지구력임을 느끼고 이 지구력은 '인내'임을 또한 느낀다.

주님이 같이 해 주셔서 이렇게 흘러 온 새마클임에는 전혀 의심없다

여러 사정으로 지구력과 이별 한 다양한 회원들과 끝까지 회장 곁에서 함께 섬기며 도와 준 지구력 좋은 회원분들로 같이 한 새마클~ 앞으로도 여전히 주의 나라와 교회와 성도사랑 위해 달려가는 새마클 되기를 기도한다

내년에는 새로남 마라톤이 다시 열릴것을 믿고, 믿음으로 체력단련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