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론다락방에 막내 허지연 성도입니다.

2021년 달력도 딱 한장 남은 11월 18일(목요일) 저희 샤론다락방이 DIY 가랜드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오늘하루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고된가정의 업무는 살짝 내려놓으며 우리만의 추억만들기 업무에 돌입했습니다.~~~기대해주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빈자리 없이 모두 참석해주신 샤론다락방 순장님과 순원님들 모두 모두 감솨~

★첫번째 작품은 우리 멋진 리더, 순장님 중의 으뜸~!!!김미형 순장님~

가랜드 만들기 계획 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과 시간 그리고 사랑을 듬뿍 담아 손수준비해주신 고마운 우리 김미형 순장님 작품입니다.

★두번째 작품은 늘 엄마같이 살뜰히 챙겨주시는 큰언니, 양정미 권찰님~

가랜드 만들기 미션을 들으시고 제일 먼저 산에 올라 솔방울과 칡넝쿨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열매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하시고 하산하신 행동파 양정미 집사님의 작품입니다.

★세번째 작품은 밝은 에너지와 눈부신 미모로 늘 저희를 웃음짓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 임정희 집사님~

오랜만에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다락방 모임에 한달음에 달려오시며 양손무겁게 먹을 것을 늘 협찬해주시는 정많은 임정희집사님의 작품입니다.

★네번째 작품은 통통튀는 소녀감성의 소유자, 천경순 성도님~

상큼발랄한 외모와 어울리는 소녀감성 가득한 가랜드를 만드셨습니다.~

★다섯번째 작품은 꽃꽂이와 DIY가랜드 관련 강의를 하실 것만 같은데 정작 만들기땐 식은땀만 흘리신 반전매력의 소유자 차경희 집사님~

힘들다고 하시던 집사님의 작품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고퀄리티를 자랑하셨다는 후문이.....^^

★여섯번째 작품은 '역시는 역시다' 평소 아이들과 만들기 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지금 막 바자회에 내놔도 불티나게 팔릴 것같은 가성비 갑인 '소리없이 강하다'의 구연희집사님~

제자훈련에 도전한 멋진 집사님을 우리 샤로니들은 응원합니다.~~

★일곱번째 작품은 샤론다락방의 사랑둥이 막내 허지연성도 작품입니다.

저는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집사님들의 지원받으며 겨우 완성했어요~멋지죠?

하지만 저희 작품을 보다 문득 고개들어 바라본 파란 하늘과 빨간 사과 그리고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주님의 솜씨를 보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작아짐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솜씨를 찬양합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