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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주 주일 라파쓰 시에서 약 14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벨렌 마을에 있는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 오전에 주일 오전 성경공부 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창세기 41 장, 누가복음 6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시골에 사는 성도님들이  외국인 선교사를 통해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데 저는 그 점을 착안, 시골지역에 사는 어린이들, 청소년들, 청년들, 어른 성도님들에게  성경말씀을 무료로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성경책도 무료로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남녀 학생들이 성경을 많이 읽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시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2) 그리고 꼬나니 마을에 가서 그 곳에 있는 개신교 감리교회 회의실에서 마을에 사는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창세기 40 장, 마가복음 2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신구약 개신교 스페인어 성경책 1 권을 여학생 1 명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3) 그리고 꼰차마르까 마을에 가서 그 마을에 사는 성도님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창세기 7 장, 마가복음 8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신구약 개신교 스페인어 성경책 2 권을 남학생 2 명에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4) 그리고 나서 라우아차까 마을에 와서 그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마태복음 10 장, 잠언 10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5) 8 월에 외국어 학원에서 총 115 시간 30 분의 한국어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10 명의 볼리비아인 남녀 학생들이 오는 10 월 16 일의 제 78 회 페루 토픽 시험을 치룰 예정입니다. 10 명이 다 자발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다 합격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8 월 1 일 새벽편 비행기로 페루의 리마 시에 가서 오는 10 월의 저희 일행이 머물 숙소를 예약, 숙박비를 지불했으며 교통편도 페루인 운전수 아저씨와 차량을 예약했습니다. 8 월 2 일 새벽편 비행기로 라파쓰 시로 돌아왔습니다. 78 회 페루 토픽 시험 지원 비용이 채워지도록 ( 미화 3,000 불 ) 기도요망 올립니다. 
 
(6) 2021 년 8 월  5 일까지 볼리비아 전역에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수가 476,795 명, 사망자 수는 17,935 명입니다. 
볼리비아 전체 인구수가 대략 12, 000,000 명이고 ( 천이백 만 명 )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수가 476,795 명이니 대략 계산하면 볼리비아에는 인구 24 명당 한 명이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4 월 22 일에 꼬로나비루스에 대한 제 1 차 AstraZeneca 예방주사를 맞았으며  볼리비아인 여자 간호원이 7 월 21 일에 제 2 차 예방주사를 맞으러 오라 해서 7 월에 세 차례 지역 보건소를 방문, 7 월 21 일에 제 2 차 예방주사를 맞는 것을 확인했으며, 지역 보건소 행정직원은 7 월 21 일, 오전 10 시 반경에 오면 된다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 7 월 21 일, 오전 8 시에 지역보건소에 갔으며 , 보건소 앞에서 서서 3 시간 기다리고 보건소 내에서 30 분을 기다린 이후에 오전 11 시 30 분경에 꼬로나비루스에 대한 AstraZeneca 제 2 차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1 차 때와는 달리 예방주사 맞기전에 혈압측정이 없었고 담당 여자 간호원은 제 2 차 예방주사를 맞은 아후에 긴 의자에 앉아서 15 분간 기다리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다만 제 2 차 예방주사를 맞은 이후에 48 시간 동안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지 말라는 말은 하더군요.   예방주사를 맞으려는 사람은 많고 예방주사약은 부족해서 저는 제 2 차 예방주사를  못 맞게 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는 데 , 멕시코 정부가 볼리비아 정부에 150,000 ( 십오 만 개 ) 개의 AstraZeneca 제 2 차 예방주사 약을 기증해서 7 월 21 일에 제 2 차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7)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여러 스타일의 개신교 선교사역을 할 수 있지만, 모든 선교사역의 귀결은 영혼구원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국어를 강의하면서, 외국어 학원측은 금지하고 있지만 , 저는 때때로 수업시간에 성경말씀을 전파하는 데  한국어를 배우는 여학생들 중 한 명이 복음에 관심을 보여, 통신교육 시간에 그 여햑생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그 볼리비아인 여학생이 주예수그리스도를 기도로서 구세주로 영접하도록 했습니다. 신구약 개신교 스페인어 성경책 1 권도 
전해 드렸습니다. 성경 읽기표를 전해드려 매일 성경을 읽어 하나님을 알아가시라고 권면해 드렸습니다. 
 
(8) 저의 건강안전을 위한 기도요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