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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월) 제58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서 담임목사님은 '나는 누구입니까?"(빌립보서1:12-26) 제목으로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의 교회가 잘못된 거품을 빼기를 원한다”며 “오직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의 모습으로 드러나길 소원한다. 비본질에서 본질로 나아가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1964년 부터 시작된 이 기도회는 총회 임원과 노회별 목사, 장로가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도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울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 교회의 자랑인 여성코랄이 참석해 특별찬양을 해주셨습니다. -> 찬양듣기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2)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