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2020.10.30 08:23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쓴뿌리'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어보고 삶을 다시금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상처가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 상처가 쓴뿌리가 되어 우리의 삶과 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곳곳의 글은 우리 모두가 이 상처와 쓴뿌리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아픈 상처와 깊이 자리잡은 쓴뿌리를 끊어내고 사랑과 용서, 회복으로 나아가는 글 곳곳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회복과 소망을 주목하게 합니다.
<숨어있는 쓴 뿌리> 라는 주제로 다양한 삶을 담아내는 라일락을 읽으며 내안에 역사하신 예수님의 일하심을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시간이 된 깊어가는 가을이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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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위로와 소망의 라일락♡ [2] | 신애라 | 2021.04.19 |
284 | 방어기제를 넘어 긍휼의 마음으로 [2] | 이지연AC | 2021.04.17 |
283 | 상한 마음 그대로 고백합니다 [2] | 박유리A | 2021.04.16 |
282 |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기 [2] | 김혜련D | 2021.04.16 |
281 | 방어기제를 통해 살펴 본 하나님의 사랑 [2] | 김연주I | 2021.04.14 |
280 | 방어기제의 영향력 [2] | 이소희 | 2021.04.14 |
279 | 나의 방어기제를 이해한다는것은 [2] | 선금희 | 2021.04.14 |
278 |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건투를 빌며 [2] | 윤슬기 | 2021.04.14 |
277 | 긍휼의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1] | 정예나 | 2021.04.13 |
276 | 2020년 라일락 겨울호 [1] | 허민정 | 2021.02.17 |
275 | 2020 winter 라일락 [1] | 이지연AC | 2021.02.03 |
274 | 2020년 겨울호 라일락을 읽고.. [1] | 조소은 | 2021.01.28 |
273 | 라일락은 사랑입니다^^* [2] | 주선실 | 2021.01.24 |
272 | 라일락 2020 겨울호를 읽고~* [4] | 이영미C | 2021.01.21 |
271 | 목사의 가정에도 그늘이 있을수 있다 [3] | 윤슬기 | 2021.01.20 |
270 | 이제는 한번에 이겨내겠습니다. [2] | 정예나 | 2021.01.17 |
269 |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스토리 안에 갇혀 사는 연약한 존재다 [1] | 김연주I | 2020.11.11 |
268 | 나의 삶을 묶어버릴 밧줄을 끊어내자 [1] | 윤슬기 | 2020.10.30 |
» |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1] | 이지연AC | 2020.10.30 |
266 | 덮어두고 해결하지 않으려고 했던 상처의 흔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 황미진 | 2020.10.27 |
주제가 집약된 라일락 한 권, 한 권 읽을수록 그 안에서 조금씩 배우며 자라가게 되는 영적 부요가 있음을 느껴요. 사모님의 후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붙잡아주시는 은혜를 또 경험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