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로리홀과 교회 주차장에 성도들과 차량들이 꽉꽉 가득찰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 

주일이면 비전센터 각 층을 꽈악 메웠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워십센터에서 울리던 찬양소리, 비전 광장에 오가는 반가운 얼굴들..모두가 그립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텅 빈 성전이 아닌
텅 비었던 내 마음을 애통하며...
예수님 한 분으로 꽈악 채워가며
다시 대면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그 날을 소망으로 기다립니다!

주님사랑, 교회사랑, 영혼 사랑으로 가득찬 우리 새로남교회가 다시 모여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도여러분! 보고싶습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이들의 간절한 소망은 아마 대면예배 회복일 것입니다. 예배가 회복되며 마음껏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