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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호 라일락은 무더운 날씨에 흐트러지기 쉬운 나의 마음을 재정비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했다.

나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다양한 원인들을 찾아보게 하였고 견고한 마음의 성으로 설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

발행인 칼럼에서 '사역자의 마음도 수혈받은 예수의 피가 활발하게 순환되지 않으면 영적 기운이 막히고 딱딱한 영혼으로 굳어진다. 영적인 돌짝밭이 되어 그 마음이 강팍해진다.'

도전이 되고 찔림이 되는 말씀이다. 하루빨리 사람중심, 물질중심에서 벗어나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재료로 마음의 성을 재건축해야함을 느낀다. 여름엔 이열치열의 맛이 있다. 뜨거운 여름 뜨겁게 주님을 사랑함으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마음의 성으로 견고히 서기를 다짐해본다.

항상 나에게 도전과 은혜를 주는 라일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