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20년 3월 22일 유치부
2020.03.23 08:09
*금주 주일 예배 모습은 설교내용 일부로 올립니다^^*
다리가 다쳐서 목발을 짚고 무거운 짐들을 들며 길을 건너는 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만! 중심을 잃고 책을 모두 손에서 떨어트리고 말았어요!
이 친구는 굉장히 당황했겠죠? 그리고 마음이 참으로 어려웠을 것이에요.
그때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서로 힘을 모아 이 친구들 도와주었어요.
이처럼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어요. 그럴때 생각하곤 하죠.
'어떻게 하지..?'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
누가 항상 우리의 힘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바로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함께 읽어볼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만나고 뒤에는 애굽군대가 쫓아오는 어려움을 만났을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앞서 인도하셨던 구름기둥을 이스라엘 백성들 뒤로 옮기셨어요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을 쉽게 찾지 못했죠.
뿐만아니라 불기둥으로도 애굽군대를 어지럽게 하셨어요
▲그 사이, 하나님께서는 밤새도록 큰 동풍을 불게하사 홍해를 가르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주 편안하게 바다를 걸어서 건널 수 있었어요!
▲그리고 뒤 쫓아오던 애굽군대는 바다에 빠트리셔서 더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지 못하게
어렵고 고민했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셨어요!
오늘 함께 읽은 말씀은 홍해를 건넌 이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에요.
그 내용에서 하나님을 무엇이라 높이고 있는지 다시 함께 살펴볼까요?
▲ 하나님을 "나의 힘!"이라고 고백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있었을 때에는 힘이 없었어요
애굽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힘든 일을 하며 고생했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열가지 재앙으로 애굽 사람들에게
단단히 경고를 주셨어요! 힘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이 되어주셨죠!
▲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노래!"라고 고백해요
우리는 보통 언제 노래를 부르나요? 그래요, 신이 날 때, 기분이 좋을 때 노래가 절로 나오지요?
▲ 열가지 재앙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 주셨어요
같은 땅에 살고 있지만 열가지 재앙은 애굽사람들에게만 일어나게 된 것이죠!
그토록 힘들게 했던 애굽사람들만 하나님께 혼이 나니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이 얼마나 시원했겠어요?
▲뿐만 아니라, 이제 더 이상 애굽 땅에서 고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해 주시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이 났어요! 최고로 기뻤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나의 노래"라고 고백하게 되었지요
▲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구원"이라고 찬양해요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어려움 속에서 돌보시고, 건져주셨기 때문이에요!
▲이제 더 이상 애굽군대의 추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 노래, 구원이 되셨던 그 하나님이 바로 이 시간,
우리 예꼬 유치부 친구들의 하나님 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이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라고 고백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 함께 크게 외쳐볼까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여호와 하나님!"
이 믿음 굳게 가지며 하나님 앞에 고백할 때마다
더욱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예꼬 유치부가 되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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