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RN00984.jpg



2019 대전새로남행복마라톤 대회’가 등록자 5,300여명과 격려하기 위해 모인 가족과 축제를 즐기기위해 모인 시민 700여 명 총 6,0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27()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멀리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일본, 미국, 영국 등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마치 국제대회를 연상케 했습니다.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 이봉주 선수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 대표인 김이용 선수, 전국마라톤협회가 육성중인 케냐마라톤 선수들과 함께 달리고 경기 후 사인회도 갖는 등 축제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마라톤은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하여 한밭수목원과 천연기념물센터, 과학연구단지, 갑천으로 짜여진 코스를 달릴 수 있었고 3km를 만들어 가족단위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6.25참전 유공자, 장애우, 노인, 아이 등 모두가 함께하는 코스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경차를 경품으로 제공했고 더 많은 분들이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였으며 푸드트럭에서 무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등 많은 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회장인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우리 새로남교회가 앞으로도 대전 지역민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신의 몸 상태를 가장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마라톤을 통해 육체의 강건, 영혼의 건강, 도전 정신, 가족과 동료들과의 화목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달리 듯 우리 모두 하나님께 영광, 이웃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삶으로 보여주는 성숙한 새로남 가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관련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