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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중등센타 입당, ‘새로남 기독인재 양성’ 건축시작

1일 입당감사예배 가져,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는 지상에 있는 천상학교



새로남기독학교 중등센타


새로남기독학교(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9월 1(새로남중등센타(서구 만년동)에서 입당감사예배를 갖고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건축을 시작했다.

 

지하 4지상 10층으로 건축한 새로남중등센타는 교실과 체육시설도서관대강당 등 시설을 마련하고 기독인재를 양성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대전시교육감 설동호 장로(한몸교회)와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새로남교회 장로), 이덕훈 한남대총장서대전노회 목회자새로남교회 성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감사했다.




이사장 오정호 목사(사진)는 새로남중등센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평생을 살았던 다니엘처럼 우리 청소년 자녀들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워가는 신앙과 지성의 훈련센타가 되게해 달라고 인사했다.






새로남교회 오덕성 장로(사진. 교육위원장)가 대표기도를 했다이어 전광식 목사(독수리중고등학교 이사장)은 천상의 학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사진)는 가르치는 분이 하나님이시고교재가 영원한 진리이고 하나님 말씀이 교과서인 학교는 지상에 있지만 그 학교는 천상학교이다라며 이 천상학교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성령님을 만나 인격이 변화되고 인생이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예배 순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감 설동호 장로



한남대학교 이덕훈 총장


대기연 회장 안승철 목사(힐탑교회)의 축도 후 제2부 감사와 축하순서에서 대전시교육감 설동호 장로와 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축사했다.




이어 새로남기독초등학교 라파핸드벨과 새로남중등오케스트라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축하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건축위원장 오용준 장로가 그 동안의 건축경과 보고를 했다새로남중등센타는 지난 2015년 3월 신축당회의결을 시작으로 오용준 장로를 건축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어 건축설계 업체를 공모해 2015년 10월 디딤건축사무소와 설계감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016년 한진중공업을 건설업체로 체결그해 10월 공사를 착수한 후 1,622(2015년 3월 22~2018년 9월 1간 공사기간을 진행하고 2018년 9월 1(입당감사예배를 가졌다.




[굿처치뉴스] 양기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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