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인원으로 섬기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고의 팀원들로 구성하셔서 주어진 일들 능히 감당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되게 하시어 어려움은 극복하게 하시고 때에 따라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믿음이 부족하여 투정하고 기뻐하지 못했던 저를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도남영 사모님 정은수 집사님 하태란 집사님 경험없는 팀장을 리더로 섬겨주시고 막내동생과 같이 따듯하게 챙겨주셔서 빈틈이 많고 실수 많은 사람을 마치 능력있는 팀장의 모습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예하와 시온이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평의 추억은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사람들을 섬기고 오는 귀한 일에 기쁨으로 함께하신 장교제일교회 팀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다음 사역에도 여러분과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