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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6월 12일(화)  김태범/임미희집사님 가정에 둘째 귀한 왕자님(3.56kg)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기가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귀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고, 임미희 집사님이 산후조리 잘하시도록 축하와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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